대표 상품으로 태국산 마하차녹 망고(2입/팩)를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5980원에 준비했으며, 필리핀산 카라바오 망고(3입/팩)는 6980원에, 태국산 남독마이 망고(2입/팩)와 브라질산 애플망고는 각 7980원에 기획했다.
특히 이번 망고행사에서는 일반적으로 국내에 수입되는 노랑 망고 외에도 태국산 마하차녹 망고와 브라질산 애플망고가 새롭게 등장했다. 마하차녹 망고는 올해 국내에 처음 수입되는 신품종으로 태국에서도 수확되는 산지가 한정적이라 5~6월에만 맛 볼 수 있는 품종이다. 가운데 씨가 얇아 먹을 수 있는 과육 부분이 두툼하며, 익으면서 껍질 색깔이 수채화같이 알록달록하게 바뀌어 레인보우 망고, 무지개 망고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숙성 정도에 따라 골드망고의 달콤함과 애플망고의 새콤한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