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실증하고 관람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행사부스에는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과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와 자율주차/5G관제/다이나믹맵/정밀측위/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등 자율주행 기술, 카포테인먼트 서비스(Audio Video Navigation) 등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앞서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서 세계 최초 5G 기반 자율주행, 서울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 일반도로에서 C-ITS 기반 5G 자율협력주행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상암 자율주행 시범지구에서 실시간 주차공간 인식 솔루션과 5G 클라우드 관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자율발렛파킹(대리주차)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