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 Star'를 획득하며 '크리스털 테이스트 어워드(Crystal Taste Award)'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 업계 최초로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거머쥐며 제주물의 가치 및 국내 생수 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유럽 15개국에서 선발된 200명 이상의 미각 전문가들이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김정학 사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생수로서 4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3스타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깨끗하고 좋은 물, 맛있는 물을 마시기 위해 삼다수를 음용하는 고객들께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