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서울문화재단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포르쉐코리아는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된 공연 예술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에 이어 이번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가칭)' 공공예술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며,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을 문화 예술계로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포르쉐 드림 아트 따릉이(가칭)' 공공 예술 프로젝트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시민 예술가들이 협업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서울 시민들이 교통 수단으로 애용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 및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시민들의 예술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바뀔 '따릉이'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무척 기대되며, 이번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영감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