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선 장기근속자 171명, 우수모범직원 28명, 승진자 69명 등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코로나19 원내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고경수 원장은 "오늘 드린 표창은 우리 병원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에 대한 보상이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꼭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후배들에게 좋은 병원을 물려주기 위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