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망고 바나나 그래놀라는 국내 시리얼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열대 과일 망고와 바나나의 상콤달콤한 조합이 특징이다. 귀리, 보리, 통밀, 쌀, 옥수수를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바나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더해줄 건바나나칩, 쫄깃하고 새콤달콤한 망고 맛 피스를 넣었다. 담백한 쌀 푸레이크에도 망고 과즙을 더해 인기 조합 '망고 바나나'의 맛을 그래놀라에 완벽하게 구현했다.
망고는 새콤하고 달콤한 맛은 물론 비타민 A, C, D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이번 한정판 망고 바나나 그래놀라는 리얼 망고와 건바나나칩을 사용해 우유, 요거트와 함께 먹는 맛있는 한 끼 식사 외에도 빙수와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레시피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정판 망고 바나나 그래놀라(450g)는 11번가,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 등으로 확대 판매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