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픈'은 최혜진, 장하나, 지한솔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대회 기간에 선수 및 관계자 부상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 지원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유증상자 또는 의심 환자 발생 시에도 선별 진료를 제공한다.
이영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대한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장)는 "코로나19로 대회 준비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병원이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스포츠 발전에 지속해서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