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직접 라벨을 제거해 분리 배출한 페트병 15개로 블랙야크 티셔츠를 교환 받았다.
이 티셔츠는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정부, 지자체,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출시한 친환경 제품이다.
티셔츠 교환은 환경의 날인 6월 5일(토)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약 1,000여명의 소비자들이 모아준 페트병은 최대 2,500여 벌의 친환경 티셔츠로 재탄생되며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자사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