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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서울 '더 델리’, 파리·뉴욕·서울 모티브로 한 도넛 고정 메뉴로 채택

조민정 기자

입력 2021-05-27 12:20

그랜드하얏트서울 '더 델리’, 파리·뉴욕·서울 모티브로 한 도넛 고정 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도넛 사진 1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베이커리 '더 델리'는 런던, 파리, 뉴욕, 서울을 모티브로 한 세계 도넛 등 다양하고 신선한 홈메이드 도넛들을 상시 메뉴로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



'더 델리'는 스트로베리 얼그레이 크림을 품은 런던 도넛, 상큼한 레몬 크림 도넛 위 머랭이 멋스러운 파리 도넛, 사과잼과 고소한 땅콩버터가 가득한 뉴욕 도넛, 버터의 진한 고소함과 달달한 팥이 조화로운 서울 도넛 외 바삭한 꽈배기 도넛, 찹쌀 팥 도넛과 같은 여러 종류의 도넛을 각 나라별 스티커로 꾸며진 친환경 밀짚 용기에 담아 판매해 왔다.

해당 도넛들은 4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 오픈 직후 완판을 이어갈 정도로 인기를 끌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더 델리 관계자는 "고객들의 프로모션 도넛에 대한 크나큰 관심에 힘입어 6월부터는 홈메이드 도넛들을 지속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도넛의 종류는 매달 변경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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