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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 챙긴다"…바디프랜드, 5월 안마의자 판매량 증가

김세형 기자

입력 2021-05-27 09:16

"가족 건강 챙긴다"…바디프랜드, 5월 안마의자 판매량 증가


바디프랜드의 5월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5월 초 일 최고 판매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을 위한 선물로 부상했고, 건강을 챙기려는 트랜드와 맞물렸기 때문으로 보인다는 게 바디프랜드의 분석이다.

의학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많은 사람의 바람이 됐으며,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건강수명이란 단순히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건강하게 산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선진국에서는 평균수명보다 더욱 중요한 지표로 인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은 73세로 WHO 기준 기대수명인 82.7세보다 대략 9.7년 차이가 난다.

웰빙의 대두로 좋은 음식, 좋은 차, 자연 등을 향한 관심과 함께 마사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마사지는 대체의학으로 인식돼 다방면에서 치료 보조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 자료에 따르면 마사지는 불안·우울증·불면증 해소, 스트레스·통증 관리, 운동선수가 운동한 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대표 모델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 '파라오Ⅱ'의 헬스케어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재탄생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와 스테디셀러 모델 '팬텀'의 3세대 버전 '더팬텀'이 대표적이다. 바디프랜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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