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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범양레우스 광고모델로 배우 '수애' 선정

김강섭 기자

입력 2021-05-25 13:26

범양건영, 범양레우스 광고모델로 배우 '수애' 선정
범양건영의 '범양레우스'전속모델로 배우 수애가 선정

범양건영은 범양레우스 아파트 브랜드 광고모델로 배우 수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수애가 범양레우스와 함께 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6년 부산 북항에 분양했던 '초량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모델에 이어 다시 수애를 범양건영 전속모델로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는 구미에 6월 분양하는 '구미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광고부터 본격적으로 수애를 만날 수 있다.

수애는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범양레우스 광고와 더불어 드라마 작품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범양건영 측은 "수애 씨는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우스의 뜻이 rare(고귀한)과 house(집)가 합쳐진 브랜드이니만큼 전속모델 수애씨가 범양레우스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범양건영은 토목, 건축, 공공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64년 역사의 건설기업으로, KOSPI 상장까지 된 신뢰할 수 있는 건설명가다. '범양레우스'는 서울, 부산, 천안 등에 이어 구미 지역에 고급스러운 새 아파트를 공급하며 수애와 함께 훈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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