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범양레우스와 함께 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6년 부산 북항에 분양했던 '초량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모델에 이어 다시 수애를 범양건영 전속모델로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는 구미에 6월 분양하는 '구미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광고부터 본격적으로 수애를 만날 수 있다.
범양건영 측은 "수애 씨는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우스의 뜻이 rare(고귀한)과 house(집)가 합쳐진 브랜드이니만큼 전속모델 수애씨가 범양레우스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범양건영은 토목, 건축, 공공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64년 역사의 건설기업으로, KOSPI 상장까지 된 신뢰할 수 있는 건설명가다. '범양레우스'는 서울, 부산, 천안 등에 이어 구미 지역에 고급스러운 새 아파트를 공급하며 수애와 함께 훈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