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마켓컬리, 여름 휴가용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 상품 출시

이정혁 기자

입력 2021-05-20 22:11

마켓컬리, 여름 휴가용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 상품 출시


마켓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레저단지 '비발디파크'를 운영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숙박권과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 등을 포함한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선보이는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 상품은 여름 휴가를 앞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벨 비발디파크(리조트)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고급형 리조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CC 앞) ▲소노펫클럽앤리조트(반려견 동반) 등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모든 상품은 리조트 객실 1박, 각종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으로 구성되며, 오션월드 40% 할인권 및 미취학아동 또는 소인 추가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의 장점은 평일 숙박 기준 리조트 객실을 최대 30시간(체크인 오전 9시 ~ 체크아웃 익일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제공되는 무료 액티비티 상품은 매표소에서 입장권 교환 후 이용 가능하며 양떼목장, 곤돌라, 레일썰매, 범퍼카, 회전목마, UFO, 앤트월드, 비발디포레스트, 레전드히어로즈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물놀이 시설인 오션월드는 투숙 인원(상품에 따라 최대 7인) 대상으로 40% 할인권이 제공되며, 국내 최초 워터파크 전용 마스크인 오션마스크를 1인 1매 무료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션월드와 조식 뷔페를 성인 고객이 유료로 이용할 경우 미취학아동 2인 또는 소인 1인(객실 1개 기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마켓컬리는 반려동물 인구가 천만 시대를 맞은 점을 고려해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상품도 선보인다. 소형견은 최대 2마리(패밀리·스위트는 1마리), 중·대형견은 최대 1마리 입실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경우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반려견에게는 고정형 리드줄, 방석, 식기, 애견타월, 배변판, 탈취제, 배변시트 등이 제공된다. 천연 잔디로 조성된 펫 플레이그라운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보딩 서비스는 3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은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판매되며, 실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5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다. 마켓컬리는 소노벨 비발디파크 패밀리 상품을 99,000원에 판매하며, 오션월드 포함 이용 시 4인 가족(성인 2인 포함) 기준 약 15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의 다른 상품들 역시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