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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보타닉',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 제품 3종 출시

이정혁 기자

입력 2021-05-19 12:21

'호가든 보타닉',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 제품 3종 출시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신규 제품 라인 '호가든 보타닉(Hoegaarden Botanic)' 출시를 맞아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 제품 3종을 선보인다.



'호가든 보타닉 X 수향 컬렉션'은 베르가못, 레몬그라스 등의 허브와 상큼한 시트러스 노트가 어우러진 산뜻한 향이 특징으로, '호가든 보타닉' 라인의 첫 제품인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 시트러스 제스트'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았다. 주요 원료인 레몬그라스에서 비롯된 그린 허브 노트 향이 여유로운 휴식 시간에 어울리는 상쾌함을 선사한다.

'호가든 보타닉 X 수향 컬렉션'은 보타닉 키트(3만 8,000원), 보타닉 센티드 디퓨저(3만 5,000원), 보타닉 센티드 비즈왁스 타블렛(1만 8,000원) 총 3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보타닉 키트에는 캔들과 레몬그라스와 레몬밤을 직접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 DIY 키트'가 포함되어 있어 색다른 휴식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호가든 보타닉'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호가든 글로벌팀과 제품기획 및 레시피를 개발,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2.5도 저도주다. '호가든 보타닉'은 일상 속 여유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은은한 허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호가든 보타닉의 고유한 콘셉트인 '일상 속 휴식'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지친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늘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가든은 '호가든 유자', '호가든 레몬', '호가든 체리',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등 색다른 맛의 맥주를 새롭게 선보여왔다. 이러한 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호가든 보타닉을 출시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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