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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엣 헤네시 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5-17 07:33

모엣 헤네시 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모엣 헤네시 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모엣 헤네시 코리아(Moet Hennessy Korea)는 애슐리 파울(Ashley Powell)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 안전부에서 시작되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교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는 캠페인이다.

애슐리 대표는 "교통안전 문화의 정착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엣 헤네시 코리아의 임직원들 모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모엣 헤네시는 세계 굴지의 럭셔리 그룹 LVMH(Moet Hennessy Louis Vuitton)의 와인 & 증류주 자회사다. 고급 와인&증류주 업체인 모엣 헤네시는 재배지의 풍부함, 제품의 품질 및 전문 제조 기술 등으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21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보유 브랜드로는 돔 페리뇽, 아르망 드 브리냑, 크루그, 모엣 & 샹동, 뵈브 클리코 등 샴페인 하우스 뿐 아니라 스카치 싱글 몰트 위스키인 글렌모렌지와 아드벡, 꼬냑인 헤네시 등 증류주 및 클라우디 베이, 샤또 데스클랑 등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포함하고 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는 RDI worldwide의 Gordon Dudley 대표를 지목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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