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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감사의 달 맞아 기프트 세트 출시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5-14 11:38

오드리선, 감사의 달 맞아 기프트 세트 출시
오드리선 감사의달 기프트 세트.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감사의 달을 맞아 기프트 세트 3종을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전을 선물할 수 있는 구성부터 엄마와 딸을 위한 선물세트, 초경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선물 세트까지 구성과 혜택 모두 풍성하다.



먼저, 오드리선의 대표 제품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로 구성한 '감사의 달 기프트 박스'가 있다. 이는 중형 4팩과 대형 4팩으로 구성해, 유기농 순면과 완전무염소(TCF) 공정으로 제조한 생리대를 체험할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우치와 엽서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릴리프 박스'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팩과 대형 2팩, 팬티라이너 3팩, 여성청결제 1개로 구성됐다. 모녀가 약 2개월 간 넉넉하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생리대와 자연유래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한 순한 약산성 여성청결제가 함께 구성, 안전하고 청결하게 Y존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비 파우치 2개를 증정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생리대를 챙길 수 있다.

초경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초경 박스'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2팩과 대형 1팩, 그린웨이 오버나이트 1팩, 아크로패스의 여드름 패치 트러블큐어 1개로 구성돼 있다. 첫 생리 후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초경 이후 호르몬으로 인한 여드름 발생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담았다. 그림비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과 파우치, 엽서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기프트 박스는 63,00원 이상의 제품을 30% 할인된 44,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릴리프 박스는 71,000원 상당 제품을 22% 저렴한 55,600원에, 초경 박스는 원가 40,400원 제품을 19% 할인된 32,500원에 판매한다. 세 제품 모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선물용 박스에 포장돼 정성스런 선물로 보여질 수 있다. 또한 감사의 달 이벤트 기간 중 구매하면 '그린비 울트라슬림 오버나이트'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오드리선이 기프트 세트의 메인 제품으로 선택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유기농 순면과 천연압축펄프로 된 이중흡수체를 적용하고, 완전무염소(TCF) 공정으로 염소계 표백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제품 내 친환경 및 바이오 소재 비율을 측정해 부여하는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을 세계 최고 수준인 94% 수치로 획득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감사할 일이 많은 달에 소중한 사람의 건강한 삶을 생각하며 선물할 수 있도록 기프트 세트를 준비했다"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와 월경 생활을 위해 필요한 품목을 기프트 세트에 담은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선을 운영하는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친환경 소비재 연구·개발·유통 전문 기업으로,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 외에 비건 브러시 로아나,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베어드 등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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