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이라는 키워드 아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토니모리는 사내 직원과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전사 이벤트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그 가치를 점차 외부로 확장하려고 한다.
토니모리는 최근 1차 전사 캠페인으로 공병 재활용,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이면지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착한 습관을 인증하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벤트는 토니모리 공식 캠페인 계정(@tonymoly_campaign) 및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운영됐으며, 임원진은 물론, 매장 점주들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에 의해 일상 속 착한 습관을 실천한 콘텐츠를 앞다퉈 업로드했다.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추후 2차 전사 캠페인 이벤트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지난 30일 '오하착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습관들이 선순환으로 연결돼, 환경과 사회를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는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공감으로 이어지면 훗날 우리에게 착한 영향력으로 크게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지난 10일 2차 바이럴 영상인 '#오하착 캠페인-일상 편'을 공개했으며, 캠페인 영상은 토니모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