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에는 뉴질랜드의 대표 와인 산지인 센트럴 오타고, 말버러, 마틴버러, 혹스베이 지방의 와인들을 엄선하여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와 미식 골목 322 소월로의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에서 선보인다.
포도 농사에 대체로 최적인 기온과 토양을 지닌 뉴질랜드의 센트럴 오타고 지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노 누아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온차가 대륙성 기후에서 자란 피노 누아는 강렬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스테이크 하우스와 테판에서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고품질 뉴질랜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직원에게 주문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받아 근사한 페어링을 경험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