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네이버의 AI 기술·서비스 조직 클로바(CLOVA) CIC의 정석근 대표가 키노트를 통해 AI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는 초대규모 AI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과 다양한 협력 계획을 발표한다. 특히 작년 하반기 슈퍼컴퓨터 도입 이후의 진행 상황과 성과, 계획 등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5개의 스피치 세션과 8개의 테크 세션은 네이버 초대규모 AI의 구체적인 기능과 기대 역할, 그리고 주요 기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