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옆 리조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뮤지엄 산 기본권 2매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패키지는 해발 273m에 위치한 뮤지엄 산에서 도시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채 여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편안한 객실에서 하루를 보내는 봄캉스로 제격이다.
뮤지엄 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국내 유일의 전원형 뮤지엄이다. 이번 '기세와 여운' 전시는 자연과 가장 닮은 수묵화의 미적 특징을 기(氣)와 운(韻)으로 요약해 동양화 뿐만 아니라 서양화를 포함 다양한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 옆 리조트' 패키지는 오는 7월 8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해당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크밸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