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친환경·저탄소 경영지원)'은 재창업 및 업종전환 등 소상공인들의 사업 재기를 위한 기반 마련을 돕고, 친환경·저탄소 경영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고용노동부 일자리안정자금' 수급자(예정자 포함)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총 100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며, 그린뉴딜 관련 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을 통해 사업 컨설팅, 온라인 신용관리 교육 프로그램, KCB 종합신용관리 이용권 제공 등 사업 재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도가 우수한 소상공인들을 선발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업체 홍보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