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객 감동 모음집은 어려운 시기 고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온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내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투썸 홈페이지 내 고객의 소리와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감동 사연 중 약 50건을 선정해 수록했다.
모음집은 ▲함께여서 행복한 일상 ▲코 끝이 찡 눈물이 핑, 이 칭찬 찐 ▲따뜻한 마음, 만족이 되어 돌아오다 ▲투썸 미담미담, 쓰담쓰담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소소한 일상 속 즐거움부터 위기의 순간 극적인 도움까지, 고객들이 직접 남긴 투썸과의 훈훈한 경험들을 담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 응대에 열정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의 행복이 고객의 행복이 된다는 마음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창조하는 카페 문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