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는 창립 이래 엄격한 상품 취급 기준을 바탕으로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는 로하스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저탄소 농산물을 꾸준히 확대해 국내 최다 품목을 운영하며 연간 약 3천 톤의 CO2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환경친화적 점포 운영도 적극 나서 전 직영점을 환경부 녹색매장으로 지정됐고, 올가 방이점은 2020년 환경부 제1호 녹색특화매장으로 선정돼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웨이스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정무역상품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품군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친환경 업계를 리딩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 유통사 최초의 기록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1981년 국내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해 2007년에는 국내 최초의 동물복지제도를 도입했고, 이어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에 부여되는 ASC와 MSC 인증, 유기농 생산자 마이스터 제도 등도 국내 유통사 최초로 시행했다. 2020년에는 환경부로부터 제1호 녹색특화매장 지정을 받으며 국내 친환경 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해발 500ml 고지대에서 생산돼 아삭함과 당도가 높은 '껍질째 먹는 사과'와 '도축 후 4일째 먹는 삼겹살'은 창립 이래 최초로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산 참조기를 엄선해 만든 '법성포 굴비' 역시 창립 이래 처음으로 1+1 행사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