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현정 관장, 어해룡 관장과 김양우 병원장, 김우경 진료대외부원장 겸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 관리 중인 피해아동이 있는 100가구를 선정해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보낼 계획이다. 선물 꾸러미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다. 이 선물세트는 두 기관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위기의 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