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tv '하루봄'은 각 채널별 유·무료 VOD를 24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KBS·MBC·SBS·JTBC· TV조선 총 5개 채널을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한다.
이번 상품은 콘텐츠 제작 및 시청 트렌드 변화를 반영했다.
이용 요금은 평일(월~목) 3000원, 주말(금~일)과 공휴일은 4000원이며 별도의 해지 절차 없이 24시간의 이용 기간이 끝나면 서비스가 자동 종료된다.
LG헬로비전이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에서 국내 최초로 24시간 방송 VOD 무제한 이용권인 '하루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헬로tv '하루봄'은 각 채널별 유·무료 VOD를 24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KBS·MBC·SBS·JTBC· TV조선 총 5개 채널을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한다.
이번 상품은 콘텐츠 제작 및 시청 트렌드 변화를 반영했다.
최근 시즌제 드라마·예능이 확대되면서 시즌 전편을 한번에 몰아서 시청하는 경향이 늘어났다는 점에 주목한 것. 또 월정액 가입자가 특정일에 집중적으로 VOD를 이용하는 양상에 따라 특정일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종일 시청할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 특히 빈지 워치(단기간에 콘텐츠를 몰아보는 행위)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요금은 평일(월~목) 3000원, 주말(금~일)과 공휴일은 4000원이며 별도의 해지 절차 없이 24시간의 이용 기간이 끝나면 서비스가 자동 종료된다.
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콘텐츠 제작 환경과 시청 행태를 반영해 24시간 이용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헬로tv '하루봄'은 각 채널별 유·무료 VOD를 24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KBS·MBC·SBS·JTBC· TV조선 총 5개 채널을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한다.
이번 상품은 콘텐츠 제작 및 시청 트렌드 변화를 반영했다.
이용 요금은 평일(월~목) 3000원, 주말(금~일)과 공휴일은 4000원이며 별도의 해지 절차 없이 24시간의 이용 기간이 끝나면 서비스가 자동 종료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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