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 1층에는 여행 시작을 알리는 웰컴 게이트를 구축했다. 입구를 지나가면 항공기 1등석을 연상시키는 연출로 구성된 아이오닉 5 릴렉션 컴포트 시트 체험존, 자연 속에서 즐기는 V2L(Vehicle to Load) 체험존, 바이오 페인트 소재로 활용된 유채꽃에서 모티브를 얻은 생화 포토존, 차량 내장에 사용된 친환경 소재 전시존을 구성했다. 2층에는 아이오닉 5와 함께 1인칭 시점으로 연출한 삼척 맹방해변에서 캠핑을 즐기는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어 차박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4층 사진관 '시현하다 스튜디오'에는 아이오닉 5의 디지털 사이드 미러 기반 체험은 물론 아이오닉 5 컬러월 배경의 인증샷 촬영 공간을 만들었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4층 공간의 성격에 맞게 별도 개발, '셀카'라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LG 유플러스 관계자는 "취향을 발견하는 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과 같은 MZ세대들이 좋아하는 ESG 활동을 테마로 고객참여를 높이고 그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와도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