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원팀은 KT를 주축으로 한 'B2B 원팀'은 관련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들과 시장에서 성공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시장의 규모를 키워 B2B DX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상반기 내 컨택센터 DX, IT아웃소싱(ITO), 교통 DX, 실감미디어 DX, Biz고객 DX 5개 분과를 시작으로 올해 중 KT Enterprise부문의 핵심 DX 영역으로 분과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T에 따르면 B2B 원팀 출범과 함께 가장 먼저 컨택센터 DX 분과가 가동된다. DX 분과에서는 고객 필요에 기반을 둔 컨택센터 서비스 시장확대, 중소 솔루션 발굴, 컨택센터 플랫폼 신규 DX 모델 개발, 상생협력체계 조성 등을 협업한다. 중소 B2B 고객을 위한 지능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AI컨택센터(AICC) 개발 및 구축도 협업에 포함된다.
KT는 그 동안 협력해온 컨택센터 관련 KT그룹사를 비롯해 이번 출범식에 참여한 전문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