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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주 쿠캣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5-02 08:43

이문주 쿠캣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한 이문주 쿠캣 대표.

푸드 컴퍼니 쿠캣의 이문주 대표가 30일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문주 쿠캣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적힌 판넬을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쿠캣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이문주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위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함께 만들자는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좋은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쿠캣의 비전과도 결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저를 포함한 쿠캣의 모든 임직원은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어린이 교통안전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주 쿠캣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프레시지 정중교 대표와 작심 강남구 대표를 추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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