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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티, 시뮬럿 다이아 활용 '퓨어몬드 콜렉션' 출시

이미선 기자

입력 2021-04-26 13:11

오에스티, 시뮬럿 다이아 활용 '퓨어몬드 콜렉션' 출시


이랜드 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시뮬럿 다이아를 활용한 '퓨어몬드'(PUREMOND) 콜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에스티의 퓨어몬드 콜렉션은 최상급의 인조 다이아몬드를 활용,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 시계 등 총 8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퓨어몬드 콜렉션에 사용되는 인조 다이아몬드는 지르코니아를 100면 이상의 패싯 핸드 컷팅 방식으로 생산해 천연 다이아몬드와 같은 광채, 컬러, 투명도를 구현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변색 방지 기능까지 더했으며, 최소 3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에스티는 오는 30일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퓨어몬드 시계의 펀딩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한정 기간 동안 정상가에서 5만원 가량 할인된 슈퍼얼리버드 특가 7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고급스럽지만 일상에서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퓨어몬드 콜렉션을 통해 자신과 소중한 인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에스티의 퓨어몬드 콜렉션은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 채널 이랜드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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