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52개국에서 3700여 기업이 참가했다.
현대렌탈케어가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더케어 블레이드 공기청정기 ▲더슬림 플러스 정수기 시리즈(더슬림 플러스, 더슬림 플러스 풀케어) ▲더슬림 아이스 얼음정수기 총 3개로, IF 디자인 어워드 첫 참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현대렌탈케어 제품의 디자인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를 고려한 편의성, 공간활용도 등 디자인적 요소와 높은 위생성, 효율성 등 다양한 요소를 집약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