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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일룸 7개 직영점 내 핸드워시 비치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4-26 07:25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생활가구 전문브랜드 일룸과 협업을 통해 전국 7개 일룸 직영점 내 화장실에 자사 대표 제품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를 제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일상을 채우는 두 브랜드가 만난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이 일룸에서도 생활공작소의 핸드워시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개인위생을 관리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안심하고 둘러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일룸 논현점, 분당서현점, 수원광교점, 대전둔산점, 대구점, 달서점, 광천점에 오는 22년 3월까지 1년간 비치된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생활공작소와 일룸은 보다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공작소와 일룸 협업을 기념하여 생활공작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글 댓글을 통해 친구를 태그하여 생활공작소와 일룸 콜라보 소식을 알리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고, 참여자 중 10명을 랜덤으로 추첨하여 생활공작소 핸드워시 본품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일룸을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스럽게 매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핸드워시를 비치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은 생활용품 및 가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더 나은 일상을 고민하는 두 브랜드가 만났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제품 추가 비치, 콜라보 제품 패키지 개발 등 일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유해 성분은 제외하고 안전한 성분만을 활용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화이트의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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