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본인이 사용해보고 만족하는 제품에 한해서만 광고 모델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추신수는 국내 입국 후 '그래비티밸런스'를 직접 착용해본 후 광고 제의를 수락했다. 현재는 5개의 '그래비티밸런스'를 라커룸, 클럽하우스, 심지어 집안에서까지 본인의 생활 동선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는 "스파이크를 오래 신기 때문에 항상 발 관리에 신경 쓰는데, 골스튜디오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밸런스'는 혹사한 발의 피로회복에 확실한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골스튜디오가 출시한 '그래비티밸런스'는 발의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리커버리 슬리퍼다. 기존 푹신한 슬리퍼와 달리 단단한 미드솔이 발 아치를 받쳐 주어, 발과 다리의 피로는 물론, 무릎과 허리의 부담을 감소시킨다. 동시에, 아웃솔은 체중의 2배에 달하는 하중과 지면의 충격이 발에 전달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설계되어 단단한 미드솔과 함께 황금비율의 이중구조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