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화이트)' 차량은 티몬이 삼성카드와 공동 기획한 장기렌트형 상품이다. 보험료와 취등록세, 자동차세에 대한 부담이 일절 없으며, 인수형과 반납형 중 선택할 수 있어 약정기간이 종료되면 계약 형태에 따라 차량 인수도 가능하다.
특히 준비한 차량 30대에 대한 서울시 보조금을 미리 확보해 보조금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서울 거주자만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보조금 562만원을 적용한 차량가격은 6,428만원이다. 또, 3년과 4년 등 약정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보증금과 선납금 등의 기준도 개인 상황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 인수 기준 3년약정 시 선납금 30%납입을 선택할 경우 매달 내야하는 금액은 67만8,000원이다.
티몬은 17년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5천여대 이상의 전기차 및 오토바이 상품을 성공적으로 예약 판매해 왔다. 최근에는 라이브방송인 티비온을 통해 e커머스 최초로 신차 론칭쇼까지 진행했으며, E모빌리티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전기차량들을 상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