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3일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은 코로나 대응 1년이 지난 상황에서 그 동안 감염 확산 대응에 헌신한 유공자 (개인, 단체) 를 발굴해 포상,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워크스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처와 감염병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워크스루' 개발을 중심으로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HOPE', 병원출입관리 솔루션 '일사천리', 5G 기반 'AI 방역 로봇'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스마트병원 환경을 구현하며 국내외 많은 병원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김 원장은 "특히 코로나19 와 사투를 벌이며 방역에 헌신해 주신 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의 노고 덕분에 뜻 깊은 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