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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황학동 주거형 오피스텔 '청계 아델리아2' 분양

김강섭 기자

입력 2021-04-22 09:26

급변하는 황학동 주거형 오피스텔 '청계 아델리아2' 분양


서울 도심 입지에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실거주가 가능한 평면과 특화설계를 도입한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중구 황학동 1073외 9필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청계 아델리아2'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

청계 아델리아2는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0~46㎡ 총 131실 규모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3인 가구 등의 거주가 가능한 주거상품으로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청계 아델리아2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도보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이 위치하며,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도 도보 약10분 거리에 이용 가능하다. 또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다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편리한 도로망으로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이 인접해 있고, 인근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청계 아델리아2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서울중앙시장 등이 도보권 내에 있고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광희초, 숭신초, 신당초, 무학초, 한양중, 도선고, 성동고, 성동공고, 한양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청계아델리아2 주변에는 각종 개발호재도 풍부한데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이전과 연계해 해당 부지 내 패션혁신허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총 11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동대문패션타운 일대가 국내 패션·의류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울시 및 중구에 따르면 지난해 황학동 일대 32만여㎡와 신당-청구-약수역 더블역세권 일대 32만여㎡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 용역이 착수되었고 동시에 신당뉴타운 도시재생사업도 같이 추진중이다.



'청계 아델리아2' 홍보관은 서울 중구 신당동 855에 준비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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