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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5월 20일까지 서남병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 작품 전시회 개최

김소형 기자

입력 2021-04-20 15:20

BC카드, 5월 20일까지 서남병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 작품 전시회 개최


BC카드가 발달장애인 예술가 작품 전시회를 마련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5월 20일까지 서울 양천구 소재 서남병원에서 진행되며 예술가 강선아, 박혜신, 이다래 씨 등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20일 개최 기념식에는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장성희 서남병원장,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쉽지 않았던 발달장애인 예술가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 19 전담 병원인 서남병원 의료진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전무)은 "BC카드는 지난 2005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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