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따르면 ?약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은 AI 원팀 협의체에서 초 개인화 마케팅, 개인맞춤형 상품 등 AI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들을 개발하기로 했다. 지능화된 대화형 서비스, 딥러닝 금융 서비스와 같은 언택트 금융서비스에도 AI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KT와 우리은행은 작년 8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이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 및 AI 워크샵 등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KAIST '금융-IT 융합 AI?DX 산학과정'을 공동으로 개설하며 AI 인재육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 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