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통신, 인터넷가입 사은품지원 당일 지급으로 가입자수 증가

2020년 상반기에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외부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최대한 많아지고 있다. 개강을 한 상태이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강의 등 인터넷을 활용한 실내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늘어나며 초고속인터넷, VOD, OTT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터넷 신규가입 문의 역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국내 OTT 사용량이 증가했으며, 유튜브, 넷플릭스 등 해외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가 대부분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택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활용해 여러 컨텐츠를 즐기는 이른바 언택트 문화 체험 비중도 함께 증가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외에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이 늘어나며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유선 인터넷 및 티비 등 결합상품을 가입하는 소비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가입 시 일반적으로 통신사 고객센터, 오프라인 대리점,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등 3가지 경로를 통해 설치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비대면을 통해 가입 가능한 인터넷 비교사이트를 통한 가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및 핸드폰 가격 비교 사이트 '블루통신' 에서는 SK, KT, LG 등 선호도가 높은 통신 3사의 인터넷가입 현금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은품 혜택 정보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유, 무선 통합 비교사이트인 해당 판매처는 1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휴대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을 인수해 인터넷, TV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까지 업계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비대면을 통해 간편한 비교가 가능하고, 인터넷티비 가입 시 46만원 상당의 현금사은품을 설치 당일 지급하며, 무선 핸드폰과 인터넷, TV를 함께 가입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21, 아이폰12 등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세 또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가입 및 스마트폰 시세 관련 정보는 네이버 카페 '블루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