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메시지를 전하는 '록시땅x아넬리스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단 3시간만에 다운로드 마감, 록시땅 공병을 재활용해 탄생한 얼쓰백(Earthbag)은 출시와 동시에 전량 소진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록시땅은 지난 9일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의 협업으로 '2021 RETHINK BEAUTY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는 특별히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넬리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Be Green: Clean Life'이 콘셉트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증정되는 21년 얼쓰백(EARTH BAG)은 전량 소진되며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테라사이클과의 협업으로 만든 얼쓰백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이 매장에 반납한 록시땅 공병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동일 기간 동안 판매되는 에코 리필 제품의 판매금액 일부는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