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을 브랜드 최초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바른치킨이 16일 첫 TV CF를 온에어한다고 말했다.
바른치킨은 국내 최초 '치킨실번제'를 통해 신뢰를 눈으로 증명하는 브랜드이다. 18L 전용유 1통에 58마리만 튀기고 새 기름으로 교체하며 홀, 배달, 포장 등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치킨은 기름 교체 후 몇 번째로 튀긴 치킨인지 적은 '실번제스티커'를 붙여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SBS 드라마 '하이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영화 '신과 함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배우 주지훈을 브랜드 최초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주지훈이 가진 트렌디하고 강렬한 매력이 바른치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것. 특히 이번 광고 슬로건을 "맛으로 바른"으로 선정하고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광고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주지훈과 함께 진행하는 바른치킨 첫 TV CF는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스테디셀러 '현미바사삭'과 시그니처 '대새레드'로 구성됐으며 화려한 색체와 브랜드 내용을 아우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바른치킨만의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