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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엔제리너스 시즌별 '이달의 반미' 출시…첫 제품으로 '아라비아따' 반미 샌드위치 선보여

이정혁 기자

입력 2021-04-15 21:33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시즌별로 '이달의 반미'를 출시한다.



이달의 반미는 기존 반미 샌드위치 5종과는 별도로 '반미 샌드위치를 새롭게 즐기다' 라는 컨셉트로 트렌드 및 고객 취향을 반영하여 시즌별 한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제품으로 '아라비아따 반미'를 선보인다. 지난 2월부터 내부 임직원 및 고객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제품으로 비주얼 측면에서는 파스타를 바게트 속에 넣어 빠네를 연상시키며 토마토의 상큼함과 할라피뇨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샌드위치이다.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에서 주로 파스타에 사용하는 매콤한 토마토 소스이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이달의 반미' 출시를 기념하여 출시 당일인 1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동안 티몬 라이브를 진행하며, 반미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반미 세트를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깜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반미 샌드위치 1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반미 샌드위치를 보다 새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시즌별로 '이달의 반미'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따사로운 봄날 신선한 커피와 함께 겉과 속이 꽉 차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한 반미 샌드위치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는 바쁜 현대 직장인들을 위해 베트남 대표 식사 메뉴인 반미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국내산 쌀로 만들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21cm 바게트 빵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류 등으로 채워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4월 출시한 제품이다. 출시 한 달만에 약 20만개 이상 판매, 누적 판매량 100만개 이상 판매 등 고객들로부터 새롭게 사랑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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