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반미는 기존 반미 샌드위치 5종과는 별도로 '반미 샌드위치를 새롭게 즐기다' 라는 컨셉트로 트렌드 및 고객 취향을 반영하여 시즌별 한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제품으로 '아라비아따 반미'를 선보인다. 지난 2월부터 내부 임직원 및 고객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제품으로 비주얼 측면에서는 파스타를 바게트 속에 넣어 빠네를 연상시키며 토마토의 상큼함과 할라피뇨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샌드위치이다.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에서 주로 파스타에 사용하는 매콤한 토마토 소스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반미 샌드위치 1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반미 샌드위치를 보다 새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시즌별로 '이달의 반미'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따사로운 봄날 신선한 커피와 함께 겉과 속이 꽉 차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한 반미 샌드위치를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