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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펫 비발디파크, ‘멍멍화가’ 곽수연 작품 전시회 및 ‘한약방강아지’ 한방 영양 츄르 판매 출시

조민정 기자

입력 2021-04-15 15:53

프리미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가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한국화 갤러리로 변신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노펫 비발디파크 곳곳에 '멍멍화가'로 유명한 곽수연 한국화 작가의 작품들이 4월 14일부터 6개월간 전시되며, 곽수연 화가의 작품을 패키지로 담은 '한약방강아지' 프리미엄 한방 영양 츄르도 함께 판매 출시된다.



곽수연 화가의 대표작인 유람(遊覽, 2015), 책거리(冊거리, 2010), 도란도란(2013), 삼여지공(三餘之功, 2010)을 포함한 총 16점의 작품들을 소노펫 비발디파크 입구, 체크인 공간, Thinking Dog (카페&레스토랑), Foamy (프리미엄 펫 셀프 워시 공간), 복도, 엘리베이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곽수연 화가의 작품들로 제작된 패키지가 눈길을 끄는 '한약방강아지'의 한방 츄르 제품들이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 입점 및 판매된다. 몸이 약하거나 면역력 보충이 필요한 반려견에게 추천하는 '활력엔', 관절이 약해 관절기능 개선이 필요한 반려견에게 좋은 '관절엔', 피부혈액순환이 안 좋고 피부질환이 있는 반려견에게 필요한 '피부엔', 장 기능 개선이 필요한 반려견에게 효과적인 '장엔'까지 총 4가지 종류가 구비돼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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