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사한 34명의 한세실업 신입사원들은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된 '제 31차 인턴'으로 소정의 근무평가를 거쳐 정직원 전환이 확정됐다.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한파에도 불구하고, 한세실업은 업계와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채용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직원 전환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은 전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생략, 축하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개인별 행사를 마련했다. 사내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관하는 P&C(People&Culture)팀의 주관 아래,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 인턴으로 활동하며 직접 제작한 옷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다양한 꿈을 가진 청년들이 한세실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채용 계획을 중단없이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세실업은 고용 창출에 앞장, 더 많은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