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가맹점주 자녀 캠퍼스 희망기금'은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가맹점 상생 정책 중 하나이다.
올해는 88개 매장 점주의 자녀 91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억8,200만원을 지급하였고, 이번 지급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88명에게 9억7,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님들과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본사에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점주님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