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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 온 비염 코면역유산균이 필요할 때

김강섭 기자

입력 2021-04-06 14:43

다시 찾아 온 비염 코면역유산균이 필요할 때


지독스러운 한파가 지나가고 봄이 왔지만 반기지 않는 이들이 있다. 환절기성 비염에 취약한 비염 환자들이다. 그들은 다양한 이유로 꽃가루 알레르기,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으며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때이다.





요즘 비염유산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비염 완화를 위해 아연생균제를 많이 선택하는데 이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한다.

먼저, 아연생균제 중에서도 BB536, M-16V 와 같은 특정 균주들이 다른 일반 생균제에 비해 비염, 아토피성 피부질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확인되니 이 균주들이 함유되어있는 제품을 선택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염에 도움을 주는 코면역유산균을 구입할 땐 첨가물 부형제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첨가물 부형제인 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결정셀룰로스 등과 같은 성분은 극소량이라도 장기간 섭취를 하게 될 경우 설사와 복통 등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위와 같은 첨가물 부형제가 없는 약사가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피토틱스 측은 제품에 함유 되어 있는 성분과 첨가물 부형제를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LGG유산균 중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와 같은 균주 함유 여부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균주는 장의 활동을 높여주고 위산과 담즙산에서 사멸하지않고 장까지 도달율이 높은 균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염과 아토피 및 감염질환 등을 예방하고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피토틱스는 약사가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아연질유래균으로 유명한 옐로우와 임산부들을 위한 피토틱스맘스, 이노시톨 그리고 메틸엽산을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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