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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진하고 달콤한 ‘초코츄러스라떼’ 출시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4-06 07:55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진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했다.



'초코츄러스라떼'는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인 츄러스를 음료로 재해석 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신제품이다.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풍미와 초코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기분 전환으로도 제격이다. 푸르밀은 최근 몇 년 간 츄러스가 대학가, 놀이공원 등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액상 컵 타입(RTD) 형태로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푸르밀은 온라인 식품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배송 및 보관이 용이한 컵음료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오픈한 후, 기존 스테디셀러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 '달고나라떼' 등 컵음료 제품군이 높은인기를 끌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달콤한 맛의 음료로 기분 전환을 하는 젊은 소비층의 니즈에 맞춰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의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음료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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