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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생활주택 '고양 원당 줌시티', 신도시 수혜로 상승세 예감

김강섭 기자

입력 2021-04-05 10:14

도시형 생활주택 '고양 원당 줌시티', 신도시 수혜로 상승세 예감


트리플역세권 등 개발호재 자랑





3기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각종 개발호재가 줄줄이 예정돼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보이고 있다. 고양 창릉 신도시는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며 812만7000㎡(24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3만80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서며 계획인구는 9만2000명이다.

특히 교통호재가 연달아 이어진다. 2018년 5월 입지 발표 당시 수립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르면 새절역(6호선, 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지하철을 신설(14.5㎞, 가칭 '고양선')하고 화전역(경의중앙선)과 지하철 신설역을 BRT로 연결할 계획이다. 여기에 오는 2023년에는 킨텍스역과 대곡역을 지나 서울역, 수서역을 관통하는 'GTX-A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과 강남으로의 이동 편의성은 획기적으로 좋아질 예정이다.

지역 발전을 위한 개발사업도 예정 및 진행 중이다. 경기 북부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콘텐츠 창작·제작, 유통, 사업화, 체험, 소비의 융복합 생태계를 구축하게 될 대화동 킨텍스 일대의 'K-콘텐츠 클러스터'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교통 호재와 신도시 개발 등의 각종 호재가 몰리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에 위치한 '고양 원당 줌시티'가 분양 중에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 원당 줌시티'는 덕양구 주교동에 들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4.06㎡ 도시형생활주택 264실, 전용면적 18.65~38.14㎡ 오피스텔 51실, 총 315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 일대 가장 높은 15층 높이의 건물로 '원당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으로 상가와 오피스텔, 복합 스크린몰, 도시형 생활주택까지 우수한 주거공간 및 생활 프리미엄이 한 곳에 모여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가장 매력적인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외선 재운행과 신분당선 '고양시청역'이 예정된 고양 원당 줌시티가 들어설 주교동은 교외선, 신분당선 연장, 3호선 원당역까지 세 개의 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의 이점도 빼놓을 수 없다. 고양 IC에는 2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며, 15분 내외로 서울 상암DMC, 종로는 40분 이내로 지하철 이동이 가능하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행정의 중심이라고 불리우는 고양시청은 물론 스타필드, 이케아,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 의료기관인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등을 누릴 수 있다.



고양 원당 줌시티 관계자는 "고양 원당 줌시티는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호재가 몰리고 있는 만큼 투자는 물론 실거주로도 뛰어난 조건을 자랑한다"며 "고양시에서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주교동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원당 줌시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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