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업무협약은 창녕군청이 농가 기술지도와 지원, 우포농협의 마늘 공급을 위한 인력과 제반시설을 구축하고, 티바두마리치킨은 창녕마늘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창녕마늘을 연 100t가량 공급받아 알싸한마늘간장치킨(알마간), 고추마늘간장치킨(고마간), 땡초갈릭 등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협약 전부터 지속적으로 창녕마늘을 직거래해 왔다. 우포농협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가맹점에 마진없이 마늘을 공급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