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혁 법안은 미국투자이민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주요 청렴 조치와 5년 주기로 법안 재승인을 제안하고 있으며 "EB-5 개혁 및 청렴성 법안(EB-5 Reform and Integrity Act)으로 처음으로 단독 상정되었다.
캔암에서는 이 내용이 담긴 레터를 EB-5 투자자들 전원에게 발송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61차 캔암 제퍼슨 터미널 프로젝트도 6월 30일까지 모집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캔암 제퍼슨 터미널 프로젝트는 현재 모집 중인 투자이민 프로젝트들 중 유일하게 텍사스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인프라 사업으로 최근 발표한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지원에 힘입어 eb5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많아졌다.
캔암 제퍼슨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미국 투자이민 조건해지 조건인 고용창출을 초과 달성하여 정식영주권까지 취득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모두 충족했고, 이미 1차 투자금 대출이 이루어져 2026년 1월 투자금 원금상환이 확정되었다. 미국 투자이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리스크로 꼽히는 정식영주권(조건해지)와 원금상환을 모두 확실하게 제거한 프로젝트이며 한국 파트너인 US컨설팅 그룹에서 진행 가능하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