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 '민트 초콜릿칩'을 업그레이드한 4월 신제품 '민트 초콜릿 봉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민트 초코 열풍에 힘입어 배스킨라빈스가 출시한 '민트 초콜릿 봉봉'을 다 함께 즐기자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의 첫 장면은 가수 라비가 '누가 민초를 소수의 취향이라 하는가'라는 멘트와 함께 등장한다. 이어 민트 초코 맛에 대한 불호 의견을 잠재우면서, 라비가 다 함께 민트 초코 맛을 즐길 수 있는 해결책으로 '민트 초콜릿 봉봉'을 제안한다. 영상은 '민초여 봉봉하라!', '(민트 초콜릿 봉봉 속) 초콜릿 볼로 대통합을 이끈다'라는 멘트와 함께 '민트 초코 대세'를 선언하며 마무리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의 핵심 소재인 '민트 초코 봉봉' 아이스크림은 초콜릿 프레첼 볼이 들어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며 "달콤하고 바삭한 '민트 초코 봉봉'과 함께 눈과 귀가 즐거운 광고와 음원 등으로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