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광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조선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금성부품에 입사한 후 LG이노텍 R&D기획, KH바텍 연구소장 등을 지낸 후 2019년 9월부터 하이로닉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박 신임대표가 30년 이상 제품 개발에 종사한 전문성을 가진 리더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용 의료기기 업계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통해 하이로닉의 재도약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하이로닉은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박석광 연구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석광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조선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금성부품에 입사한 후 LG이노텍 R&D기획, KH바텍 연구소장 등을 지낸 후 2019년 9월부터 하이로닉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박 신임대표가 30년 이상 제품 개발에 종사한 전문성을 가진 리더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용 의료기기 업계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통해 하이로닉의 재도약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석광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조선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금성부품에 입사한 후 LG이노텍 R&D기획, KH바텍 연구소장 등을 지낸 후 2019년 9월부터 하이로닉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박 신임대표가 30년 이상 제품 개발에 종사한 전문성을 가진 리더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용 의료기기 업계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통해 하이로닉의 재도약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석광 신임 대표는 "3월 경제심리지수(ESI)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기는 등 경기회복세에 들어섰으며, 이에 미용 시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R&D 역량 강화를 통한 품질 개선을 통해 의사와 환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출시하여 선도업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로닉을 설립한 이진우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으로서 전략적 의사결정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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